‘이태원 클라쓰’ 크리스 라이언, 급이 다른 스웨그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크리스 라이언이 패션 화보를 통해 대체 불가한 스웨그를 뽐냈다.

JTBC ‘이태원 클라쓰’로 핫 루키로 떠오른 배우 크리스 라이언이 올해 영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엄브로(UMBRO)'의 프로젝트 크루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 라이언은 범접 불가한 모델 포스를 자랑하며 스포티룩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포즈와 시크한 표정을 통해 스트리트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내며 크리스 라이언만의 클라쓰를 보여주었다.

특히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보여준 ‘김토니’의 순수하고 청량한 매력과 상반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화보에 담아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크리스 라이언은 루이비통, 아디다스, 뉴발란스, 퓨마 등 유명 브랜드에서 활약한 베테랑 모델이자, 음악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최근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제작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어 영상에 재능기부로 출연하여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나서기도 했다.

한편, 남다른 스웨그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낸 크리스 라이언의 화보는 엄브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엄브로]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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