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커플타투 조언에 "절대 하지 마라, 이혼도 하는 세상이다" 셀프디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커플타투에 대해 언급했다.

김새롬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패션 타투에 대해 말했다.

김새롬은 "타투는 아예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갖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타투도 꽤나 중독이 되는 거라고 한다. 요즘 뭔가 하나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물론 지금 할 생각은 없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자신 역시 고민끝에 타투를 했다고 밝히며 "절대 커플 타투는 하지 말라 이혼도 하는 세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커플이 안 깨질거라고 누가 생각하겠어 절대 커플끼리 타투하는거 아니다. 커버업하는게 디자인 제약도 있고 훨씬 힘들다"고 강조했다.

[사진 = 김새롬 유튜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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