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쌍둥이 출산 후 화사한 미모 자랑 "유튜브 관심 감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유튜브 채널을 사랑해주는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율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 많은 분들께서 율희의 집 사랑해 주셔서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댓글 보니 영상 올라오는 날짜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사실 정확히 정해진 날짜는 아직 없어요. 그래서 최대한 여러분들과 많이 많이 소통하고 싶어서 바로 내일 금요일 낮 12시에 두 번째 영상 업로드하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율희의 집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좋은 이벤트로 보답해드릴게요"라며 구독자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게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의 화사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율희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개설했다. '율희의 집'을 통해 세 아이 엄마 율희의 삶과 뷰티, 먹방, 쿠킹 영상 등 20대 율희의 삶을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지난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 2018년 아들 재율이를 출산한 뒤 그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에는 딸 쌍둥이 아윤, 아린이를 출산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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