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AOA 지민, 부친상 비보 후 심경…"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 되겠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AOA 리더 지민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했다.

지민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아버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사랑하는 우리 아빠.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 사랑해 아빠"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아빠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3일 지민의 부친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 이하 지민 글 전문.

사랑하는 우리아빠♡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 사랑해 아빠!

아빠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진 = AOA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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