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던, 레전드 이장희 '그건 너' 재해석 "손대고 싶지 않을만큼 좋았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던(DAWN)이 이장희 노래를 부르게 된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던과 치타는 레전드 이장희의 노래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던은 이장희의 '그건 너'에 대해 "전주를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가사가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40~50년 됐는데도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새로웠다 요즘 아티스트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느낌"이라며 "사실은 손대고 싶지 않을 만큼 좋았다"고 했다.

이후 던은 '그건 너'의 원곡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랩을 더한 신선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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