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2주년' 헨리, 오늘(8일) SNS 라이브 콘서트 '스페셜 쌩쇼' 진행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헨리가 데뷔 12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올 해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헨리가 8일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이브 콘서트 '스페셜 쌩쇼'를 진행한다.

라이브는 각각 오후 8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오후 11시 공식 중국판 틱톡 도우인(Douyin)을 통해 진행된다. 총 2부로 기획된 이번 '헨리 데뷔 12주년 스페셜 쌩쇼'는 데뷔 기념인 만큼 특별하게 구성된 셋 리스트로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각 다른 선곡들로 구성된 두 개의 라이브는 풍부한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 헨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헨리는 "그동안 받은 수많은 응원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특별한 선곡들로 라이브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이번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0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꾸준히 진행된 헨리의 라이브 시리즈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오늘(8일) '스페셜 쌩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같은 날 두 개의 라이브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선물 같은 날이다' '역시 라이브 장인 헨리' '또 이렇게 우리에게 선물을 주는 헨리' '벌써 기대된다 이번엔 무슨 노래를 보여줄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 해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헨리의 스페셜 라이브는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후 8시, 중국판 틱톡 도우인(Douyin)을 통해 오후 11시에 각각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몬스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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