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한소희, 과거 흡연+타투 사진 재조명…"반전매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소희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소셜미디어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던 당시 한소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한소희는 초커를 두르고 담배를 피우는가 하면, 양 팔 가득히 타투를 새겨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 다수는 "타투 너무 잘 어울린다", "멋있다", "반전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돈꽃'(2017-2018), '백일의 낭군님'(2018), '어비스'(2019), '바다가 들린다(2019) 등에서 열연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인 한소희는 극 중 필라테스 강사 여다경 역을 맡았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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