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中공장, 문 닫아 수입 절반으로 감소" 코로나19 고충 토로 ('아내의맛')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공장을 3개월째 닫고 있다고 고백했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비상 가족회의가 열렸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 수입이 평소 절반이다. (코로나 19로) 중국 공장은 문을 열 수가 없다"며 "양쪽에서 벌다가 수입이 50%는 깎인 거다. 그런데 지출은 똑같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진화는 "지금 3개월 정도 문을 닫고 있다"며 중국 정부의 지침으로 공장이 일시 정지됐음을 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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