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공인중개사 취득 후 근황 "머리에서 열 난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서영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늘 처리할 일들이 많아서 하루종일 컴퓨터와 씨름하고 각종 서류들과 책을 파고들었더니 밥맛도 없고 말할 힘도 없고 머리에서 연기가 난다. 도대체 공인중개사는 어떻게 된 거지? 그거 꿈인가"라고 전했다.

이어 "공부할 머리를 이미 다 써버린 건가? 머리가 아예 안 돌아감. 자고 싶은 생각만 들음. 그냥 맨날맨날 베짱이처럼 놀고먹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공부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누리꾼이 댓글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신 거예요?"라고 묻자 서영은 "넵"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앞서 서영은 지난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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