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 생각해"…저스틴 비버♥헤일리 볼드윈, 햇살 아래 달콤 키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볼드윈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1일(현지시간) 헤일리 볼드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햇살을 감사하게 생각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헤일리 볼드윈과 저스틴 비버는 하늘을 배경으로 삼아 진한 입맞춤을 나누며 신혼 부부 포스를 뽐냈다.

한편, 저스틴 비버, 헤일리 볼드윈 부부는 지난 2015년 열애를 시작한 뒤 한 차례 결별 이후 재결합해 지난해 결혼식을 올려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헤일리 볼드윈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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