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 "늘 꾸준히 자기 관리해" [화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경호가 자기 관리 비법과 패셔니스타로서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정경호는 최근 매거진 스타일조선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1일 공개된 화보에서 정경호는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과시했다.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뭐든지 꾸준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열심히 뛰며 운동을 꽤 오랫동안 해왔다"며 "피부관리도 마찬가지로 작품을 하면 늘 불규칙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가지려고 신경 쓴다"고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패션관에 대해 "기본적으로 옷을 좋아하고 옷 욕심이 많아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봤는데 지금은 편안한 것이 좋다"며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비로소 내 스타일을 찾은 것 같다"고 확고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정경호는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겉으로는 까칠지만 속은 따뜻한 흉부외과 교수 김준완 역할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스타일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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