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BO리그 원년 우승팀이자 지난 시즌 통합우승팀 두산 베어스를 심층 분석한 ‘2020 두산베어스 뎁스차트’가 야구 팬들을 만난다.

2020 두산베어스 뎁스차트는 기존 스카우팅 리포트와는 달리 깊이 있고 자세한 선수들 분석이 특징이다. 포지션별 스타팅 라인업부터 백업 순위별로 구단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범위의 선수들 이야기를 최대한 밀도 있게 전달한다. 2017년부터 두산 베어스를 담당하고 있는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베어스 내부 이야기를 담아낸다.

이 책은 다양한 2019시즌 기록은 물론, 2020시즌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 두산 베어스라는 구단이 어떻게 선발라인업을 구성할 것이고, 어떤 선수들이, 어떤 순위로 백업을 할 것인지 깊이 있게 다룬다. 베어스팬들이 책을 통해 구단을 더 많이, 그리고 깊게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4일 발간 예정인 2020 두산베어스 뎁스차트는 현재 온라인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사진 = 브레인스토어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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