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단골 가게 방문 "미안하며 속상한 식사"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단골 가게, 어디든 그렇듯 몇 달 전과 달리 북적이지 않아 좋다가도 미안하며 속상한 식사"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채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식당 정보 알려주세요", "나쁜 코로나", "어디서든 미모 폭발"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18일 발매된 가수 박경의 신곡 '새로고침'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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