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두 번째 싱글 오는 1일 발매...'서정적 감성+역대급 퍼포먼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절정의 봄 감성을 선사한다.

글로벌 대세 그룹 세븐틴이 오는 4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전격 발매한다.

세븐틴이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일본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지금의 나는 떨어지는 꽃이지만 그 또한 의미가 있고, 지금의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디노도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과 완성도를 더한 것은 물론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녹여냈다.

신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는 멤버들의 보컬이 서정적인 감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가운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예술의 경지에 오른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더해져 눈과 귀를 단번에 매료시킨다.

또한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앞서 일본 라디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화제를 모으며 예약 판매량이 급증했고 더해 지난 2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역대급 퍼포먼스라는 극찬을 끌어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발매한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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