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막심 "러시아 사람들, 韓 전체가 신천지 신도라 생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77억의 사랑'에서 러시아 출신 막심이 한국의 코로나19 사태를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막심은 "러시아 사람들은 한국 전체가 신천지 신도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저도 신천지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서 여기서 이 얘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화두를 던졌다.

미국 출신 조셉은 "뉴욕 타임스에선 신촌지를 '세뇌에 의한 노예제'라고 비난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77억의 사랑'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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