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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더 킹' 측 "캐스팅 갑질? 사실 아냐, 기사 유감…오해 이미 해결"(전문)
20-03-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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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더 킹' 측이 '캐스팅 갑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 측은 30일 오후, '캐스팅 갑질 관련 기사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이날 마켓뉴스는 "'더 킹' 측이 한 배우의 캐스팅 확정 후 이를 지키지 않았다. 확정을 했던 배역에 대해 사전 논의나 공지 없이 변경했다. 통보조차 없는 일방적인 하차 결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더 킹' 측은 "'캐스팅 갑질'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캐스팅 디렉터 팀에게 사실 확인 결과, '캐스팅 갑질'에 거론된 배우는 2019년 10월 형사 역할로 캐스팅되었으나 이후 대본 설정의 변경으로 캐릭터 나이대가 고령으로 바뀌면서 최종 캐스팅이 불발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더 킹' 측은 "다만 캐스팅 불발
소식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캐스팅 디렉터의 연락이 다소 늦어지는 바람에 배우 측 소속사와 오해가 있었다. 추후 캐스팅 디렉터의 거듭된 사과에 이어 감독님이 직접 통화로 캐스팅 불발과 관련된 사항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의 소속사도 원만히 납득하며 해결되었던 상황"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들은 "첫 방송을 앞둔 시기에 '갑질 캐스팅'이라는 보도는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더 킹'은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16부작 판타지 로맨스다. '히트작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배우 이민호, 김고은 등이 의기투합했다. 오는 4월 17일 첫 방송.

▼ 이하 '더 킹' 측 공식입장 전문.

‘더 킹-영원의 군주’ 캐스팅 갑질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캐스팅 디렉터팀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캐스팅 갑질’에 거론된 배우는 2019년 10월 경, 형사 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나, 이후 대본 설정의 변경으로 캐릭터 나이대가 고령으로 바뀌면서 최종 캐스팅이 불발되었습니다.

다만, 캐스팅 불발 소식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캐스팅 디렉터의 연락이 다소 늦어지는 바람에 배우 측 소속사와 오해가 있었고, 추후 캐스팅 디렉터의 거듭된 사과에 이어 감독님이 직접 통화로 캐스팅 불발과 관련된 사항을 설명, 배우 뿐만 아니라 배우의 소속사도 원만히 납득하며 해결되었던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첫 방송을 앞둔 시기에 ‘갑질 캐스팅’이라는 보도는 매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화앤담픽쳐스]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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