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1년 만에 또 이사 "좀 그만했으면" 짠내 폴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상민이 또 이사를 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윤시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상민이 이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민은 “아휴… 진짜 이사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홍진영의 어머니가 “또 이사가?”라고 했고, 신동엽도 “이 집으로 이사 온 걸 본 게 얼마 전 같은데”라고 말했다. 서장훈이 “벌써 3번째 이사다. ‘미우새’에서만 3번째”라고 덧붙였다. 토니안의 어머니는 “저거 정리하려면 또 어떡하니”라고 걱정했다.

VCR에서 이상민은 “이사를 하면 정리하는 데 3개월 걸리는데 정리하고 나면 또 이사하고”라고 말해 짠내를 풍겼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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