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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첫방 '부부의 세계' 김희애, 박해준X한소희 불륜에 충격…모두가 속였다
20-03-2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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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박해준이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됐다. 더불어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이 이를 알고 있었음에도 자신을 속여왔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7일 밤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가 첫방송 됐다. 영국 BBC 화제작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지선우(김희애)는 남편 이태오(박해준), 아들 이준영(전진서)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벽에 걸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완벽했다”는 내레이션이 더해졌다.

출장 갔다 집에 돌아온 이태오. 자고 있던 아내 지선우를 깨웠고, 사랑을 나눴다. 다음 날 아침, 지선우는 이태오의 옷을 정리하다 체리향 립밤이 떨어진 걸 봤다. 이태오는 “기내 건조해서 하나 샀어”라고 말했고, 지선우는 “그래도 체리향은 너무 했다”며 의심하지 않았다.

지선우가 출근할 때 이태오가 머플러를 건넸다. 병원에 출근한 지선우는 머플러에서 긴 갈색 머리카락을 발견했다. 이후 갈색의 긴 머리카락의 여자를 보면 시선이 멈췄다. 비서가 이야기한 퇴근 시간과 이태오가 이야기한 퇴근 시간이 달랐던 것도 의심을 키웠다. 심지어 친한 고예림(박선영)에게도 의심의 눈초리를 건넸다. 염색한 머리에 이태오의 옷에서 떨어진 립밤과 같은 립밤을 가지고 있었던 것.

집으로 돌아온 지선우는 이태오의 옷 주머니를 뒤지는가 하면 남편이 씻는 사이 휴대전화를 몰래 뒤졌다. 바람의 증거를 찾지 못하던 그때 문자가 왔다. ‘아름다운 저녁에 이태오 사장님을 다시 한번 뵐 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희원’이라는 문자에 의심이 더 커져갔다. 하지만 희원은 음식점 이름이었다.




결국 지선우는 남편을 미행하기로 했다. 이태오가 꽃과 케이크를 산 모습에 그를 뒤쫓았고, 신호까지 다 무시하며 뒤를 밟았다. 하지만 이태오가 간 곳은 어머니가 있는 병원이었다. 지선우는 이태오에게 “오해했었어 잠깐”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미안. 내가 잠깐 어떻게 됐었나 봐. 안 들은 걸로 해주라. 너무 민망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반전이 이어졌다. 이태오가 혼자 병원을 자주 찾은 것처럼 말했지만 간호사의 말은 달랐던 것.

지선우는 밤에 외출하는 이태오를 의심했고, 자신도 같이 가자고 말했다. 이곳은 엄효정(김선경) 개인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여기서 지선우는 자신에게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으러 왔지만 거부했던 민현서(심은우)와 만났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선우가 “남편한테 여자가 있는 것 같은데 겁이 나요. 정말 그럴까 봐”라고 털어놨고, 민현서가 “그게 뭐가 겁나요? 증거 잡아서 쫓아내 버리면 끝이지. 성공한 여자들은 쉬운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지선우가 “결혼은 그렇게 간단치가 않아요. 판돈 떨어졌다고 가볍게 손 털고 나올 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고요. 내 인생, 내 자식의 인생까지 걸려 있는 절박한 문제에요”라고 말하자 민현서는 “실망이네요. 선생님 같이 성공한 여자도 나 같은 거랑 다를 바 없다는 게”라고 했다.

다음 날 아침, 지선우가 민현서를 찾아갔다. 처방전을 건네며 지선우는 “실은 부탁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민현서가 이태오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민현서는 지선우에게 전화를 걸어 “여자가 맞네요”라고 말했다. 지선우가 “사진이라도 찍어봐요. 동영상이라도. 안 되겠어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민현서는 차를 찍은 사진과 보냈고, 이태오와 바람을 피운 여자 사진은 찍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지선우와 만난 민현서는 더 확실한 증거를 잡겠다는 지선우에게 “남편 차 트렁크 한 번 봐봐요. 거기 뭘 숨기는 것 같던데”라고 조언했다.

이태오의 생일파티 장소. 이곳에서 지선우가 민현서가 보낸 사진 속 자동차를 발견했다. 이 차에서 여병규(이경영)-엄효정 가족이 내렸다. 민현서의 말대로 남편의 차 트렁크도 뒤졌고, 가방을 찾아냈다. 가방 속에는 속옷과 또 다른 휴대폰 등이 들어 있었다. 이 휴대폰을 켠 지선우. 휴대폰 배경 화면은 엄효정의 딸 여다경(한소희)이었다. 심지어 사진첩 속에는 친하게 지내는 손제혁(김영민)-고예림(박선영) 부부와 함께 여행을 간 사진도 들어 있었고, 지선우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며 고민을 토로했던 설명숙(채국희)이 바람피우는 걸 들키지 않도록 돕는 문자가 있어 충격을 안겼다.

“모든 게 완벽했다. 나를 둘러싼 모두가 완벽하게 나를 속이고 있었다”는 지선우. 트렁크에 물건들을 다시 넣어둔 지선우는 가위를 든 채 이태오에게 다가갔다. 가위를 숨긴 채 이태오와 마주한 지선우의 모습으로 이날 방송이 끝났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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