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 프로젝트' 트와이스 모모X사나, 파트1 최종회 깜짝 등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 사나가 '니지 프로젝트'를 방문한다.

27일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파트1이 최종회를 맞이한다.

파트1의 마지막 10화를 통해 26명의 지원자 중 한국으로 넘어가 JYP 트레이닝 기회를 차지할 최종 멤버를 공개한다.

지원자들은 48시간 내 그룹 퍼포먼스를 완성하라는 쇼케이스 미션을 받고, 한국 트레이너의 특별 커리큘럼 아래 열정을 발휘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 미션에는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 사나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모모와 사나는 대기실을 방문해 "열심히 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트와이스를 롤 모델로 꼽은 많은 연습생들은 실제로 두 멤버를 마주하자 믿지 못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니지 프로젝트' 파트1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다양한 지원자들의 모습과 4박 5일간의 도쿄 합숙 이야기 그리고 한국행 티켓을 거머쥘 멤버 선발 과정을 그려냈다. 올해 1월 31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일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후루(Hulu)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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