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레이첼 와이즈 부부, 코로나 의료진에 뜨거운 박수 “응원”[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이첼 와이즈 부부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제작사는 2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다니엘 크레이그, 레이첼 와이즈, 007 스태프가 의료진을 향해 박수를 치는 영상을 소개했다.

제작사는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해시태그를 달고 “우리의 의료진에게 박수를”이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국내시간 3월 5일(목) 전세계 공식 발표를 통해 영국에서 2020년 11월 12일 개봉, 전세계에서 11월 25일(수) 개봉일을 변경했다. 대한민국에서도 기존 4월에서 11월 25일(수) 문화가 있는 날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렬한 빌런의 등장과 함께 위험하고도 미스터리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펼쳐지는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 AFP/BB NEWS,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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