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행복한 생일 "남편 정석원 노래…세 식구 조촐하게 저녁 먹어"

시간2020-03-26 15:55:14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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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백지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대낮녹음 마치고 그냥 조용히 남편 노래에 맞춰 딸래미랑 케�� 호호 불고 누군가의 꽃바구니와 함께 세 식구 조촐하게 저녁 차려 먹었다...나쁘지 않네...기쁨과 만족의 질이 달라진 느낌"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의 녹음실 현장과 선물 받은 꽃바구니를 소중하게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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