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바보라도 알아' MV 비하인드 공개…첫사랑 추억 강제 소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청량한 소년미를 뽐냈다.

2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새 디지털 싱글 'Mixtape : 바보라도 알아'의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영화 동아리의 연출 부원으로 분한 방찬, 한, 승민은 각자 맡은 역할에 몰입해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펼쳤다. 미성숙하기에 더 아름다운 첫사랑의 감정을 연기한 리노와 현진 그리고 함께 열연을 펼친 아이엔은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모니터링에 열중했다.

창빈과 필릭스는 쉬는 시간에 귀여운 포즈를 잡으며 또래 친구들 같은 모습을 보였다.

신곡 '바보라도 알아'는 잔잔한 멜로디와 감수성 가득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창빈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말하듯이 내뱉는 랩과 점점 고조되는 감정 그리고 마지막에 모든 걸 분출하는 듯한 전개가 특징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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