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보육서비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신혼부부 특별공급

범양건영·동부건설이 오는 31일부터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신혼부부 특별공급 임차인 모집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08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218세대를 공급하게 된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7호선 온수역, 2호선 신도림역 이용이 편리하며, 남부순환로, 경인로, 개봉로를 이용해 부천시, 광명시 및 서울 도심권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으로도 진입하기 수월하다.

인근에는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1개소 등 교육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어 자녀들이 통학하기 편리하고, 킴스클럽, 2001아울렛, 롯데마트, NC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유통시설도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개봉근린공원, 온수공원, 목감천, 개웅산, 매봉산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었다.

단지는 남향 중심의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으며, 전 세대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프라이버시 보호와 조망권 확보를 위해 엇갈린 배치에 동간 거리를 넓혔으며 팬트리, 드레스룸, 3~4Bay 등 최근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평면과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적용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인터넷 청약이 원칙이며 3월 31일~4월 2일까지 한국감정원 청약홈페이지(청약홈)에서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거주지역, 자산보유액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중 혼인 합산 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혼인을 계획중인 예비신혼부부에 해당한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주변 시세의 85%에 해당하는 초기 임대료를 적용하였고, 연간 임대료 상승률을 2.5% 이내로 제한되어 임대료 상승에 대한 걱정없이 8년동안 거주가 가능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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