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권 "키움 히어로즈 시구 기대돼…실수해도 이해해주세요" (인터뷰) [MD동영상]

하도권(Ha Do kwon) "키움 히어로즈 시구 기대돼…실수해도 이해해주세요" (인터뷰) [MD동영상]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화제속에 지난 2월 종영된 SBS '스토브리그'에서 국가대표 1선발급 에이스 투수 강두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은 받은 배우 하도권이 마이데일리와 영상인터뷰를 통해 올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 시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도권은 올시즌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대해 묻자 "아들이 키움 히어로즈 팬이다"라고 운을 뗀 후 "그런 인연으로 나도 아들과 같이 응원하고 있다. 시즌이 시작되면 키움 히어로즈에서 시구를 하게될 것 같다. 현장에서 아들도 아빠를 지켜볼 예정"이라며 시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만 '강두기'가 아닌 '배우 하도권'으로 가는 만큼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고, 박수 많이 쳐주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하도권은 남궁민이 소속된 935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영화 '리멤버'와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화제속에 지난 2월 종영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가대표 1선발급 에이스 투수 강두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은 받은 배우 하도권이 마이데일리와 영상인터뷰를 통해 올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 시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도권은 올시즌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대해 묻자 "아들이 키움 히어로즈 팬이다"라고 운을 뗀 후 "그런 인연으로 나도 아들과 같이 응원하고 있다. 시즌이 시작되면 키움 히어로즈에서 시구를 하게될 것 같다. 현장에서 아들도 아빠를 지켜볼 예정"이라며 시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만 '강두기'가 아닌 '배우 하도권'으로 가는 만큼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고, 박수 많이 쳐주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하도권은 남궁민이 소속된 935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영화 '리멤버'와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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