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문메이슨, 예쁜 애 옆에 잘생긴 애…얼굴 맛집의 정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인 아역배우 박민하와 모델 겸 아역배우 문메이슨이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민하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야 메이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꼬리를 살짝 올려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민하, 문메이슨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민하는 "여전한 메이슨의 매너손"이라며 과거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문메이슨은 배려 넘치는 깜찍한 매너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한 박민하는 영화 '감기'(2013), '공조'(2017) 등에 출연했다. 문메이슨은 아기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영화 '아기의 나'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사진 = 박민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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