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의 스릴러 '악몽'…오늘(20일) VOD 서비스 오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악몽'(감독 송정우)이 개봉 8일만에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

'악몽'은 영화 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다시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배우 오지호, 지성원, 오광록, 한정수 등과 신예 차지헌,그리고 아역배우 신린아가 출연했다.

특히 조각 같은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은 오지호가 딸을 잃은 고통 속에서도 반드시 영화를 완성해야만 하는 영화 감독 연우로 분해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열연을 펼쳐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제36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경쟁 부문 초청,작품성을 입증받으며 국내외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전국 극장과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skylife), 티빙, 네이버, 구글, 카카오페이지, 왓챠 원스토어, 씨츄, 예스24등 다양한 웹/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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