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전 세대 청약 마감, 3월 18일(수) 당첨자 발표

전 세대 청약마감을 기록한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이 3월 18일(수)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3월 30일(월)부터 4월 1일(수)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편리한 서울 접근성과 각종 교통호재로 주목받던 검단신도시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예정 등 새로운 호재들이 발표되고 더욱 관심도가 높아졌으며,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의 호재를 누리려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청약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흥행 돌풍으로 검단신도시의 미래가치와 디에스종합건설 대성베르힐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검증되면서, 당첨자 발표를 기다리는 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대지면적 4만1342㎡에 지하 2층~지상25층 10개동 총 745세대로 인천 검단신도시 AB3-1블록에 들어서며 84㎡ A∙B타입 총 533세대를 비롯해 희소성 있는 중대형 110㎡ 규모의 212세대까지 총 745세대 규모이다.

특히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서울이 빠른 첫 자리’로서 검단-경명로간 도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등이 가깝게 위치할 예정이며,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도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김포공항역까지 10분대, 서울역과 여의도역까지 30분대,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40분대로 닿을 수 있다는 호재가 더해졌다.

단지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가까이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개교 예정 및 인천영어마을 인접 예정으로 명품 학세권을 누릴 수 있다.

신축 아파트 프리미엄을 더하는 고품격 주거 공간 또한 많은 수요자들의 청약이 몰린 이유로 분석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조성하고 GX룸, 휘트니스, 북카페,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클럽 등 건강과 휴식,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고품격 커뮤니티를 조성하며 각 단지에는 고품격 마감재와 그린시스템, 스마트시스템, 생활편의 시스템, 안전시스템, 청정시스템을 적용했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 접수가 모두 마감되었지만, 청약 이후로도 문의 전화가 계속되는 등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현장 반응을 전했다.

3월 18일(수) 발표되는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의 당첨자 발표는 ‘청약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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