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영권♥박세진, 감탄 유발 집 공개…리리남매 옷방까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과 승무원 출신 아내 박세진, 리리남매가 함께 사는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페셜 가족으로 합류한 축구선수 김영권 부부와 리아, 리현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권-박세진 부부의 집은 탁 트인 내부에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두 명의 아이가 있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깨끗이 정리된 모습이 놀라움을 안기기도. 아이를 위한 옷방은 물론 메달과 트로피, 축구화 등이 진열된 모습도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영권은 지난 2014년 미모의 스튜어디스 박세진과 결혼했다. 슬하에 6세 딸 리아와 4세 아들 리현을 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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