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억 기부” 김희선, 독보적 동안 미모 “얼굴도 마음도 예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2억을 기부한 김희선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8일 인스타그램에 "봄이 온다 온다 ~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희선은 흰 면티에 후드 점퍼를 입고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팬들은 “예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프다” “20살과 19살 사이” “미모 불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굿네이버스와 서울대학교병원에 각각 1억 원씩을 기부했다. 김희선의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 = 김희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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