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주현미, 나이 공개에 긴장 "61년생 맞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주현미가 나이를 공개했다.

4일 첫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베트남에서 트로트 버스킹을 펼치는 가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베트남 마드리드 성당에서 즉석 버스킹을 해야했다. 모두다 당황했고, 나이 순서대로 공연 무대에 오르게 됐다.

설운도와 김연자가 첫 공연 순서로 나섰고, 이후 진성과 주현미가 나이를 밝혀야 했다. 주현미는 "나이를 밝히기 좀 그렇다"며 당황했고, 진성은 "확실하게 까야한다"며 민증을 내밀었다.

이어 진성은 60년생이라고 밝혔으며, 주현미 61년생이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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