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노지훈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출연 인증샷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지훈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로꿍까 노지훈입니다. 박명수 선배님, 이휘재 선배님과 다른 모든 출연진 스태프분들 덕분에 '아내의 맛' 첫 스튜디오 촬영도 재밌게 잘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요일 밤에 만나요 #아내의맛 #박명수 #이휘재 #장영란 #김현숙 #이하정 #함소원 #진화 #마마 #노지훈 #미스터트롯"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아내의 맛' 큐 카드를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노지훈은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첫 출연, 등장부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본인의 곡 '손가락하트'를 열창하는 등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만큼. 다음 주 방영될 노지훈 부부의 방송분에 대한 기대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노지훈이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노지훈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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