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습관' 안현모, 최란♥이충희 집 공개에 "우와~ 넓다" 감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란과 전 농구 선수, 감독 출신 스포츠해설가 이충희가 집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최란은 제작진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집에 초대했다.

이어 공개된 최란과 이충희의 집. 깔끔한 현관을 지나 보이는 서재에는 최란과 이충희가 받은 트로피가 가득했다.

그리고 거실 옆 주방으로 들어서면 세련된 메탈 톤의 부엌. 보기만 해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침실. 옆에 위치한 화려한 옷방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거실 너머에는 아파트임에도 마당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안현모는 "우와~ 넓다, 집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게 운동이겠다", 김환은 "청소하는데 운동량이 엄청 많겠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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