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멋쟁이' 송민호 "'K팝 스타 최초' 루이비통 런웨이 모델, 나도 거짓말인 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마포 멋쟁이'에서 위너 송민호가 명품 브랜드 런웨이에 섰던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마포 멋쟁이'에서는 10년 지기 절친 송민호와 피오가 서로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패션쇼 런웨이에 섰던 소감을 말했다.

나영석 PD는 "K팝 가수 최초로 루이비통 런웨이에 진출한 거 아니냐"라며 "세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버질 아블로 디자이너의 러브콜을 받았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송민호는 "저도 그런 제안이 와서 거짓말인 줄 알았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tvN '마포 멋쟁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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