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스케이트 타다 넘어져…입술 8바늘 꿰맸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부상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28일 오후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 김병만과 김진호PD가 출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MC는 김병만에게 "입술이 부어있다"고 물었다. 이에 김병만은 "사실 간담회를 못할 뻔 했다. 이 상태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말 오랜만에 스케이트를 타다가 앞으로 넘어져 입술을 8바늘이나 꿰맸다. 보시는 분들이 저를 웃기게 봐주시면 되는데, 걱정하실까봐 신경이 쓰인다"고 고백했다.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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