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인터뷰 불응’ 박찬희에 제재금 150만원…전자랜드 경고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인천 전자랜드 가드 박찬희가 인터뷰 불응에 따른 제재금 150만원을 부과받았다.

KBL은 28일 오전 10시 30분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 박찬희와 관련된 심의를 가졌다.

박찬희는 지난 26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서 경기종료 28초전 벤치를 이탈했고, 이어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불응한 바 있다.

KBL은 이에 대해 박찬희에게 1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또한 인천 전자랜드에 경고를 내렸다.

[박찬희.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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