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준결승 1라운드 '1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준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1라운드 경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민은 설운도의 '춘자야', 김호중은 주현미의 '짝사랑', 신인선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 류지광은 남진의 '사랑하며 살 테요', 이찬원은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

김희재는 남진의 '사랑은 어디에', 장민호는 남진의 '상사화', 영탁은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태주는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를 열창했다.

이어 공개된 순위. 1위는 962점을 받은 임영웅, 2위는 952점을 받은 영탁, 3위는 944점을 받은 장민호가 차지했다.

[사진 =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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