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개코, 161cm 갈치 잡았다 '최장 기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161cm 프로스트 피시(갈치)를 잡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최자, 개코, 남보라의 뉴질랜드 낚시기가 그려졌다.

이날 개코는 갈치를 잡았다. 이어 엄청난 크기에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남보라는 "우와 용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공개된 크기. 개코가 잡은 갈치의 길이는 무려 161cm였다.

이에 기쁨을 마구 표출한 개코는 갈치구이, 묵은지갈치조림을 요리하기에 앞서에도 폭풍 자랑을 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저게 말로만 듣던 7지 갈치다. '도시어부' 최장 기록이다"라고 밝혔고, 개코는 뿌듯해 했다.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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