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허정민, 연예인 토익 꼴찌 충격…조세호 5위, 유재석 7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연예인 모의 토익 꼴찌는 배우 허정민이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선 연예인 모의 토익 시험이 펼쳐졌다.

치열하면서도 긴장되는 시험을 거친 결과 1위는 안젤리나 다닐로바였다. 이어 2위 조항리, 3위 이현이, 4위 전현무였다. 하위권인 5위는 조세호, 6위 홍진경, 7위 유재석 순이었고, 꼴찌인 8위는 250점의 허정민이었다.

7위 유재석은 "생각했던 것보다 잘 나와서 기뻤다"고 스스로는 만족해했다. 반면 외국에 4년간 살았다는 허정민은 "꼴찌할 줄 몰랐다. 너무 창피했다"고 부끄러워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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