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루디밀러가 신곡을 발표했다.

루디밀러는 최근 새 디지털 싱글 싱글 ‘good night(굿 나잇)’을 발매했다.

싱글 ‘굿 나잇’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듯한 가사와 루디밀러 특유의 멜로디컬한 랩이 어우러진 따뜻한 사운드의 곡이다. 데뷔 싱글 'You Look Good To Me'에서 루디밀러와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프로듀서 The Hills가 다시 한 번 곡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부드러운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Wynn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앞서 슬리피, 크루셜스타 등이 참여한 데뷔 EP [STATION]과 활발한 공연활동 등을 통해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가던 루디밀러는 올 해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루디밀러 앨범 재킷]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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