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지누랑 자주 보진 못 해…지누션 앨범 언젠간 나올 것" ('콩다방')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션이 그룹 지누션의 멤버였던 지누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FiL '올드송감상실 콩다방'에선 배우 이본이 션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션에게 "얼마 전에 지누 오빠랑 통화를 잠깐 했었다. 자주 보냐"고 질문했다.

이본의 말에 션은 "자주 보지는 못하고 가끔 통화만 한다. 얼마 전에 지누가 생일이었는데, 그때 통화를 잠깐 했다. 아직 보진 못했다"고 답했다.

또 션은 통화 말미에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지누션의 앨범도 언젠가 나오겠죠? 빨리 시간을 내고 같이 스튜디오 들어가서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렸으면 좋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사진 = SBS FiL 유튜브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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