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혜리, 코로나19 피해 지원 위해 1억 기부
2020-02-26 17:30:14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걸스데이 멤버 겸 연기자 혜리가 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2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혜리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혜리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 아동들과 전국 저소득층 아동, 조손가정 아동들의 생필품 지원에 쓰일 전망이다.
혜리는 지난해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등극할 만큼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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