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홍현희, 침대 꾸며놓고 제이쓴 '화끈 유혹'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인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을 화끈하게 유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잠비아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제이쓴이 샤워하러 간 사이 꽃잎으로 침대를 꾸몄다. 이어 와인잔까지 세팅 완료.

그리고 홍현희는 제이쓴이 욕실에서 나오자 재빨리 침대에 누운 후 뇌쇄적인 자세와 눈빛을 장착. 후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홍현희는 이어 "그대로 나한테 직진하는 거지"라고 말했지만, 제이쓴은 "알았어. 그럼 조금만 옆으로 가줘 봐"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홍현희는 제이쓴의 손길에 "어우~ 여보. 빨리 불 꺼줘"라고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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