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즈원, 권은비도 함께…완전체로 꾸민 컴백 무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즈원이 완전체로 ‘인기가요’ 컴백 무대를 가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즈원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피에스타’로 무대에 오른 아이즈원은 칼군무와 함께 상큼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피에스타’는 아이즈원이 모여 절정과 만개를 피워낸 모습을 축제라는 이미지로 형상화해 과감하고 화려하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아이즈원 멤버 권은비는 이날 ‘인기가요’ 스케줄까지 소화, 이후 팬사인회 일정부터 불참한다.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측은 지난 22일 공식 팬카페에 “아이즈원 은비 양이 컨디션 난조임에도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고자 하는 의지는 강하였으나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부득이하게 2월 23일 SBS ‘인기가요’ 스케줄까지 소화 후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익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팬사인회에 은비 양의 불참을 결정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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