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이 첼시전에서 모우라와 베르바인이 공격을 이끈다

토트넘은 22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리지에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토트넘은 모우라와 베르바인이 공격수로 나서고 로 셀소, 은돔벨레, 윙크스가 중원을 구성한다. 데이비스와 탕강가는 측면에서 활약하고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은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첼시는 토트넘을 상대로 지루가 공격수로 나서고 바클리와 마운트가 측면 공격을 이끈다. 코바치치와 조르지뉴는 허리진을 구축하고 알론소와 제임스가 측면에서 활약한다.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즈필리쿠에타는 수비를 책임지고 골키퍼는 카바예로가 출전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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