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근, '미스터트롯' 탈락 소감 "함께 해 영광, 끝 아닌 또 다른 시작이다" [전문]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고재근이 탈락소감을 전했다.

고재근은 21일 자신의 SNS에 "'미스터트롯' 여정은 어제로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트로트의 경험이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적었던 저로서는 쉽지 않은 경연들이었다. 그럼에도 쟁쟁한 출연자들 사이에서 20명안에들었다는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영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이라는것을믿기에 제 마음은 평안하다. 아직 남은 준결승과 결승전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밝혓다.

또한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미스터트롯'함께 나란히 있는 모습으로 다정함을 자아냈다.

이하 고재근 탈락 소감 전문.

팬분들의 뭐라도 해보라는 응원에 힘입어서시작했던 저의 미스터트롯 여정은 어제로서마무리가 되었습니다~트로트의 경험이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적었던저로서는 쉽지 않은 경연들이었습니다그럼에도 쟁쟁한 출연자들 사이에서 20명안에들었다는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영광입니다!이것이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이라는것을믿기에 제 마음은 평안합니다!아직 남은 준결승과 결승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그동안 고생하신 작가님들! 피디님들! 안무팀!보컬팀! 의상팀! 헤어메이크업팀! 모두들 너무감사했습니다!빠른시일내에 어떤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든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기대합니다!그나저나 다들 보고싶네요ㅜㅜ#미스터트롯 #정동원 #이찬원 #김호중 #고재근#패밀리가떴다 #감사했어요

[사진 = 고재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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