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가벼우면서 스타일까지 잡은 ‘SJJA01 아쿠아 프리 블레이저’ 재출시

겨울에서 봄이 되면 남성들의 옷차림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이맘때 가장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블레이저(Blazer)를 꼽을 수 있다.

블레이저는 패션을 아는 남성의 필수품이다. 블레이저 재킷 하나만으로도 격식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정장 재킷과 비교해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어 다양한 느낌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이에 칸투칸은 봄 시즌을 맞아 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는 ‘SJJA01 아쿠아 프리 블레이저’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 신축성, 구김에 강한 복원력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먼저 신축성 좋은 혼방 소재에 투 버튼으로 기본 디자인에 충실한 블레이저로 어느 옷과도 무난하게 스타일링 하기 좋다. 활동하기 편하고 라인을 가볍게 살린 클래식한 실루엣, 그리고 슬림하지도 오버하지도 않은 딱 알맞은 핏을 자랑한다.

또한, 사방 모두 신축성이 있는 4WAY 스트레치로 움직임에 대한 제약이 적으며, 뛰어난 형태 복원력을 지녀 하루 종일 움직여도 깔끔한 핏을 유지할 수 있다.

이밖에 1평방미터당 105g의 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안감을 최소화하면서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도 좋다. 덕분에 봄뿐만 아니라 한여름까지도 착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칸투칸 관계자는 “첫 출시 후 지금까지 만족도가 93%에 이른다. 자켓 안감이 없어 얇고 가볍고, 무게감이 거의 없어 오래 입어도 부담이 없다. 시원하고 잘 구겨지지 않아 관리가 쉽다는 후기가 많다”라고 말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