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임신 23주 근황 공개 "벌써 12kg 쪘다, 다들 쌍둥이냐고 물어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SNS에 "다들 쌍둥이냐고 묻는데 아니고요. 실제로 보면 배가 더 커서 친구들이 엄청 놀라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부종때문인지 전 23주차에 벌써 12키로나 쪄버렸어요. 다음주 임당검사하러 병원가는데 별일없어야할텐데. 임신23주 주수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도니 사진 속에는 검정색 티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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