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문영, 최성국에 "어제 저녁 같이 있어놓고" 49禁 농담 '후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강문영이 최성국에게 49금 농담을 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은 청춘들에게 "눈이 어젯밤에 갑자기 쏟아졌다. 나 어제 저녁에 왔거든"이라고 알렸다.

이에 강문영은 "누나도 왔었어"라고 알렸고, 최성국은 "거기도 그랬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문영은 야릇한 목소리로 "같이 있어놓고 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최성국은 "왜 그래?"라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최성국은 이어 "누나는 그런 농담할 때 목소리 변하는 거 알아?"라고 물었고, 강문영은 또 야릇한 목소리로 "아 그래...?"라고 답해 현장을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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