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습관' 이상아 "일부러 철없이 지내 정신연령 낮아져"

시간2020-02-19 06:07:44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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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상아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김환은 이상아가 등장하자 "진짜 지금도 사진을 딱 찍어서 책받침으로 써도 될 정도로 너무 동안 미녀시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손범수는 이상아에게 "40대 후반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세월이 비껴간 동안 미모의 비결은?"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상아는 "그냥 일부러 철없이 지내는 것 같다. 우리 딸아이가 20살이거든. 근데 우리 딸이랑 친구처럼 지내려고 하고 많이 맞추려다 보니까 내 정신연령도 낮아지고 모든 게 젊어지는 것 같아"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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