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제훈 "헨리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

시간2020-02-17 14:49:05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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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제훈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가수 헨리의 닮은 꼴이라고 밝혔다.

이제훈은 17일 오후 생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오는 26일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홍보의 일환으로 청취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제훈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콧날에 정말로 사과가 깎일 것 같다. 진짜 높다"라며 "눈썹도 너무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태균은 "헨리 느낌도 있다"라고 밝혔고, 이제훈은 "헨리와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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